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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중국집 손짬뽕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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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에서 여기 저기 중국집을 가봤는데 맛있는 곳이 3곳정도 있었다.

그중에 하나인 손짬뽕 고수..

여기는 하이닉스 주변에 있어서 자주 왔었다..

근처에 PC방도 있고해서 여기서 끼니를 해결하고 PC방 갈겸 예전에는 많이 왔었다.

핸드폰으로 찍어 그런지 빛이 번져서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여기는 이름에서처럼 짬뽕 맛집이다.

짬뽕을 좋아하지 않는 내가 먹어도 짬뽕이 맛있었고 무엇보다 재료가 신선한 느낌이다.

 

오늘은 간짜장 먹으러 갔다.  

 

이상하게 안에 사람이 많이 없어도 항상 차들은 만석인 기분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미닫이 문이 있다.

 

메뉴판에 이것저것 메뉴가 써있는데 추가로 생긴 메뉴인지 주변에 곳곳에 메뉴가 추가로 붙어있다.. 

아래에는 원산지 표시도 되어 있다.

천천히 잘확인하고 시키면 될 것 같다..

 

여기서 먹은 메뉴는 여러가지 종류의 짬뽕, 볶음밥, 탕수육, 잡채밥 기타 등등을 먹었지만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다.

메뉴가 많은 집은 맛집이 아니다 생각할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맛있다.

 

하지만 원탑은 짬뽕이다.. 

오늘은 짬뽕을 먹지 않았지만. 굳이 말하자면 무지 매운데 맛있다. 해산물이 진짜 신선하다. 

 

추가로 메뉴판도 찍어보았다.. 

화장실쪽도 사진처럼 위생적으로 입구를 가려놓았다.. 화장실 내부 청결도는 그냥 저냥.. 

홀사진을 찍어보고 싶었으나 사람이 많아 초상권에 문제될까 찍지는 못하였다..

 

의자로 된 좌석도 2 테이블 있고 좌식 테이블이 대다수이다. 

일부는 룸(좌식)형태로 되어 있어 홀 전문 식당이다. 

 

물론 오토바이도 있고 배달도 하는것으로 알고있다.

 

물과 컵 위생상태도 나쁘지 않다.. 

위생을 좀 보는편인데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다.

 

주문한 메뉴는 간짜장 한개.. 7000원이었다.. 

보통 혼자와도 간짜장 하나에 군만두를 시켜서 자주 먹는데 배가 부르면 먹고나서 만족도가 항상 떨어진다.

그래서 고민좀 하다가 간짜장만 하나 먹는것으로 했다.

 

간짜장은 주문과 함께 조리하기에 비쥬얼을 다 비슷할것 같다.

 

짜장을 붙고 비벼준다. 아까워서 항상 짜장은 전부 다넣는편인데.. 

집중해서 먹어보니 약간 짜서 담부터는 살짝 남겨서 부어야 겟단 생각을 해본다. 

단무지와 함께도 먹어보고 수저를 이용해 야채와도 먹어본다.

백종원을 좋아해서 출연하는 음식프로그램을 자주 보는데 전에 간짜장 이야기를 하며

야채랑 따로 먹을꺼면 왜 간짜장을 먹냐라는 말을 햇었다.

백종원이 했던 말때문인지 야채와 먹는 짜장이 더맛있게 느껴진다.

 

역시나 한그릇 깨끗하게 해치웠다.

양이 적었던 것은 아니다. 추가메뉴를 시키지 않아 다행이다. 후회했을 것 같다.

 

나오면서 주방? 쪽을 찍었는데 다소 너저분 하나.. 처음 말한것처럼 위생관리는 잘하는것 같다.

단무지나 김치류는 셀프로 가져다 먹을수 있게끔 되어 있다.

 

후기

여기는 내가 생각하는 맛집이라 따로 후기는 필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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