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모처럼 밖에서 먹을겸 한림반점에 갔어요
하이닉스 주변에는 식사할곳이 정해져 있어요
최근에 정문가로 식당이 많이 생기기는 하지만
정문쪽은 거리가 멀어 걸어가기가 힘든 단점이 있어요
만만한 현대3차 아이파크(행복 3문)쪽이 만만한데
식당들이 정말 별로 없어요
그나마 한림반점. 돈가. 황태해장국 포차(내기준)
최근에는 스파케티 파는 가게도 있던데 포크&스푼
이가게가 가장 위생이 좋았어요 맛도 괜찮구~(여기 강추)
윤기네 갈비도 점심세트로 먹기에는 가성비좋구요
갈비인데도 점심시간이면 충분하더라구요
아미상가라고 불리는 이건물은 외관도 허름해요
이건물안 3층에 한림반점이 있죠
INFORMATION이라고 적혀있는데 다 올바르게 적혀 있을지 의심이 되네요
3층까지 쭈욱 올라가면 나와요
복도쪽에 한림반점이라고 있는데 원래는 좌측에만 한림반점이있었는데
장사가 잘되서 우측에도 식당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점심시간에 여기오면 이복도에 사람들이 무지 많아요
예약은 필수~~ 안그러면 먹기가 너무 힘들어요
한림반점은 예약을 하면 자리에 이렇게 단무지. 양파. 춘장 컵을 가져다 줘요
물은 안가져다 준다능
보통 말해도 잘 안가져다줘요
워낙 바빠서 두세번씩 말해야함
복도에 지나가다보면 주방문이 열려있어서 이렇게 보여요
메뉴판은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네이버에서 한림반점 치면 메뉴판을 볼수 있는데 네이버에서 보는거랑 메뉴가격이 달라요
탕수육 대짜리 25000원인줄 알앗는데 와서보니 30000원이었다는 짜장면 짬뽕 가격도 다르고
업데이트를 잘안하는거 같아요
양고기도 파나보더라구요
한쪽에는 연태고량주와 중국집에서 파는 술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탕수육 맛은 무난해요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않고 정말 평범한 탕수육이에요
그런데 부먹 찍먹 없이 부어서 나와요
탕수육(대)와 짜장면을 시켰는데 짜장면은 찍지못했네요
짜장면 맛은 별로였어요
개인적인 평가이지만 저는 별로에요
그냥 점심시간 외식 같은 느낌으로 오는거지 맛으로 오지는 않을것 같아요
그래도 가까워서 종종온다는
후기
추천은 안한다
가게된다면 예약을 하면 시간낭비를 줄일수 있다
맛과 서비스에 신경쓰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