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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인디어라운드 캠핑장(내부 시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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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때는 안갈주 알았는데 요즘 또 매주 캠핑장을 가고 있다

계획과 동시에 예약을 해버려서 바로 연달아 확정이 되었는데 

이번에 방문한 캠핑장은 인디어라운드 캠핑장이다 

 

https://indiaround.co.kr/www/

 

이천 인디어라운드 카페&글램핑 - 7가지 감성 테마카페와 환상적인 감성글램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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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round.co.kr

 

이번이 몇번째 캠핑장인지 매번 바뀌긴 하지만 여긴 이천에서 약간 아이들 데리고 가기 정말 좋은 캠핑장이다 

 

좀 아기자기 하게 인테이러 측면에서도 잘꾸며놔서 연인들끼리 와도 좋고 아무튼 그렇다 

이전에 하이닉스 주변 캠핑장 알아볼때 후보군에 올라오긴 했지만 노지 느낌이 더 값도 싸고 괜찮을꺼 같아서 제외되었었다 

결국에 여기도 와보긴 하는구나 

 

위에 사이트에서 예약을 할수 있었고 가격은 5만원이었다

이날 입실을 하니 자리가 만석이라고 하였다 

보통 금요일날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거 같던데 인기가 좋은곳인가 보다 하고 실감했다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entry=plt&id=1605754157&query=%EC%9D%B8%EB%94%94%EC%96%B4%EB%9D%BC%EC%9A%B4%EB%93%9C

 

인디어라운드 : 네이버

리뷰 374 · 일요일 10:00 - 21:00, 카페주문20시까지(무료수영장개장),평일 10:00 - 21:00, 카페주문20시까지(무료수영장개장),토요일 10:00 - 22:00, 카페주문21시까지(무료수영장개장)

store.naver.com

인디어라운드 캠핑장은 안에 카페가 있다 

카페가 메인인지 캠핑장이 메인인지 그리고 글램핑장이 메인인지 모르겠으나 복합 운영 하시는거 같다

인디어라운드 카페가 더 유명한거 같기도 하다 

 

카페도 되게 이쁘게 내부 공간을 테마별로 나누어 놓아서 정말 괜찮다 

하지만 정신은 없을수 있다는거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노키즈존도 따로 마련되어있다

 

 

일단 인디어라운드 캠핑장은 밖에도 주차할수 있지만 캠핑장안에도 주차할수 있다 

물론 캠핑하시는 분들은 짐때문에 안으로 차를 가져갈수 밖에 없다

차를 가지고 방문시에는 차를 차단기 앞에다가 주차하시고 일단 내부로 들어가면 된다

내부에서 입실 절차를 마친 뒤에는 사장님께서 차단기를 올려 주신다

내부 공간이 주차하는 공간이 많지는 않고 좀 협소한편인데 차량 제한이 따로 없어서 좁은 경우 물건만 내리고 외부 주차장을 이용해야 할때도 간혹 있을것이다 

외부 주차장은 다소 넓은 편이기는 하나 방문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라 그렇게 공간이 여유가 많지는 않다 

물론 금요일에는 외부주차장 자리가 다소 많기는 하다 

위에 사진은 토요일날 퇴실할때 찍은 사진이다 

 

 

차를 차단기 앞에 주차하고 매점으로 가면 관리인이 있는데 예약자 성함 말하고 온도체크를 한다

물론 방문자는 전원 열체크를 하고 있다 

그리고는 내부 사용 시설에 대한 설명과 이용수칙이 적힌 안내지를 주신다 

이곳은 또한 매점이었는데 매점은 8시까지만 운영하신다고 하신다 

물론 이날은 장작을 하지 않기로 해서 따로 필요한것들도 다가져오고 매점이용할 일을 없었다 

혹시 몰라서 마쉬멜로만 하나 사서 갔는데 일행들이 사왔다고 했었다 

내 3000원이 아깝긴 했지만 나중에 언젠가 먹겠지 

 

인디어라운드 WIFI도 있어서 인디어라운드 방문하시는 분들은 사용할수 있었다 

ID: Indiaround

Password: 00000000(0이 8개)

ID:CAMP

Password: 77777777(7이 8개)

 

 

우의도 이렇게 팔고 있었다 

각얼음에 위에 저건 호박식혜인가 커피는 아니게 생겼었다 

 

 

매점안에 다양한 제품들이 팔고 있어서 실수로 못사온것들이 있어도 여기서 살수 있을것 같다 

 

다른 캠핑장 매점들은 간이식 컨테이너 박스나 약간 초라하게 있는데 확실히 건물 안에 들어와 있어서 튼튼하고 관리도 잘되어 있어 청결함이 좋았다 

 

매점안에는 앉아서 먹거나 쉴수 있는 그리고 뒤에 애들뛰어 놀게 하고 앉아서 쉴수 있도록 쉼터가 마련되어 있었다 

 

그리고는 내부 이용 시설 및 이용수칙이 적힌 안내지를 주었는데 설명이 잘되어 있었다

그리고 예약할때 선착순이 아니고 미리 위치도 다 지정되어 있는데 지도를 보고 잘 찾아갈수 있게 되어 있다  

주차는 외부를 ㅇ

 

우리는 11번 자리로 예약을 하였고 이날 비가 온다는 기상 예보가 있었다 

역시나 기상일보가 틀리겠거니 하고 하늘 보고 걱정없이 갔는데 비가 오기 시작했다

비가 안멈출까 하여 걱정좀 하였는데 20분정도 기다렸다 비가 멈추어 텐트를 쳤다

소나기라서 다행이다 물론 비올꺼를 대비해 타프까지 가져가긴 했다 

 

주변구경을 해볼까 하여 좀 내려가 보기로 했다 

이천 인디어라운드 호이안등이다 

저녁이 되면 다켜지니 진짜 이뻣는데 불이 다 켜지기 전에 찍었다 

단점은 갓길에 차가 많아서 차가 없으면 더 이뻣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카라반도 신청하여 이용할수 있는듯하다 

예전에 카라반 했었을때는 다소 내부 공간이 좁아서 아쉬웠던 기억이 난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들 에어매트로 빵빵하게 되어 있어서 넘어져서 다칠일은 크게 없어 보인다 

인조매트도 깔끔하게 잘만들어 놓았다

 

사람들이 더 많을때는 수영장을 많이 만드나 보다 

주변에 수영장으로 사용할수 있는 매트들이 많이 보였다 

 

아래로 더 내려가면 약간 푸드트럭 느낌나는 트럭들이 있었다

주말에만 장사하나 ? 싶은 생각이든다 일반 카라반은 아닌거 같아보였다 

와 안내소 근처에 가니 정말 멋있게 되어있다 

분수가 있는데 해질녁 초조녁과 조명이 어울려 정말 이뻣다 

 

아이들을 위한 수영장도 너무 잘되어 있었다 

다음날 보니 토요일에 여기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었다 

 

아이들을 보면 수심이 깊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다 

성인들이 수영하러 간다고 생각하면 안될 깊이이다 

 

인디그라운드 대표거리는 아이들 수영장이 아닐까 싶다 

낮보다는 이시간이 정말 이쁘다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샤워장도 확실히 컨테이너가 아니고 건물안에 있어서 잘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온수도 24시간 나오고 건물안에 있어서 좀 더 보안적으로 안전해 보인다 

드라이기도 있고 다만 아쉬운것은 너무 지저분하다는거 청소를 자주하면 좋을텐데 옆에 수영장 있고 하니 바닥에 물이 흥건하다 

 

화장실도 머 일반 화장실처럼 평범하다 

 

잠자리는 3명이서 텐트 하나로 가기로 했다 

스노우라인 라운드스크린하우스 하나면 정말 커서 충분하다(일명:스노우라인 라스하)

항상 1박만하는데 가서 밥먹고나면 자고 하면 끝인데 굳이 텐트 많이 치면 고생만 한다

 

전기 모기망에 다들 각각 저녁 먹기 위해 열일한다 

 

이고기는 토마호크다(한우)

요즘 유트브에서 밥굽남이라고 유명 채널이 있는데 거기서 보고 토마호크를 먹어 싶어서 사게 되었다 

스테이크로도 먹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그 뼈있는 느낌이 너무 맛있어 보였다 

 

와 다 익으니 정말 먹음직 스럽게 됬다 

 

먹기 편하게 자른뒤 밥굽남 토마호크와 함께 떠오르는 대파도 함께 올려 주었다 

아스파라거스 버섯 양파 대파 나름 다양하게 올렸다 

 

성시경이 밥굽남 채널에 등장했을때 먹은 조합 비빔면 추가 

비빔면은 잘 조리한뒤에 시원함을 위하여 각얼음도 투하해 준다 

파의 단맛은 정말 죽음이다 

정말 토마호크도다도 놀라운게 대파의 단맛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지 고기와 곁들일 야채는 이제 무조건 대파일거라고 생각한다 

대파머리의 그 숫향과함께 단맛 

방송에서 왜 맛있다고 한지 알것같다 

그런데 방송에서는 대파김치로 먹던데 그것도 맛잇으려나 아무튼 정말 충격적으로 맛있었다 

 

비빔면에 고기 곁들여서 와사비 살짝 올려 먹으면 이것또한 맛있다 

포인트는 비빔면이 진짜 시원해야 한다 고기는 덜 뜨거워도 비빔면은 차가워야 제맛이었다 

미지근했으면 오지 않았을 느낌이 있었다 

 

모기가 조금 있을까 하여 모기향은 2개씩 한번에 여러군데 펼쳐놓았다

모기향 플렉스 ㅋㅋ(천원의행복)

 

이후로 소세지에 닭발에 여러가지 먹었으나 생략 

 

마무리는 잭콕과 수박한통 !!~ 

 

성시경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가 요즘 성시경 건배제의가 생각난다 

 

우리의 젊음이 

저 뜨겁게 불타오르는 

라스베가스를 향하여 

저 높은 태백산맥에 

높새바람이 불어도 

우리의 우정은 

흔들리지 않는다 

 

똑~ 

 

이 건배제의는 들을때마다 두서가 없어 보인다 

무언가 두서없이 적은 이 블로그에 알맞는거 같다 ㅋㅋ 

 

인디어라운드 카페는 방문했는데 다음에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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